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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를 떠날까.
최악의 상황. 이탈리아 세리에A는 시즌 중단을 선언했다. 상황을 지켜보며 재개 시점을 논의했다. 세리에A는 21일 재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썩 좋지 않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파울로 디발라(유벤투스)는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개별 구단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일리스타는 '호날두는 코로나19 때문에 이탈리아를 떠날 수 있다. 현지 언론은 유벤투스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호날두가 떠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가장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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