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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오른쪽 풀백 토마스 무니에르가 PSG에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다.
올해 28세의 무니에르는 1m90의 장신에 공수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
2009년 비르통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한 그는 2016년 나폴리 등과 강력히 연결돼 있었지만, 결국 PSG로 이적했다.
올 시즌 이적설이 많았다.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해 도르트문트, 토트넘 등이 그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이 흘렀다. 결국 도르트문트와 계약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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