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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베테랑 수비수' 윤영선이 FC서울의 유니폼을 입는다.
FC서울에는 천군만마와 같은 영입이다. 노련한 베테랑 윤영선은 황현수 김주성 김진야 윤종규 강상희 등 젊고 파이팅 넘치는 수비수들과 함께 FC서울의 수비라인을 든든하게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와 FA컵 등에서 우승을 경험한 윤영선의 경험은 매우 크다. 러시아 월드컵에도 최강의 공격진을 갖춘 독일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윤영선의 값진 경험들이 큰 시너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윤영선은 "FC서울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시즌이 진행 중인만큼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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