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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적을 암시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 AC밀란에 잔류할까.
하지만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18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즐라탄이 파르마전을 통해 밀란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현재 밀란 잔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즐라탄은 AC밀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100경기 출전을 축하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밀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굉장한 영광이다. 더욱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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