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수비 보강을 위해 전북 현대에서 중앙수비수 최희원을 임대 영입했다.
한편, 2018년 공개테스트를 통해 성남에 입단하며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던 최병찬은 부천FC로 임대되어 남은 시즌을 소화한다. 최병찬은 "이번 기회를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던 부분을 보완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 더욱 강한 선수로 돌아올 테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