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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국내 복귀한 유럽파 출신 서영재(25·대전하나 시티즌)가 K리그에 데뷔한다.
'안드레 루이스급' 실력이란 평가로 기대를 모은 단신 공격형 미드필더 에디뉴는 자가격리를 마치고 훈련에 참가했으나 이날 데뷔하지 않는다.
대전하나는 안드레 박용지를 전방에 세우고 박진섭 채프만 조재철 등에게 미드필더를 맡겼다. 제주는 '94년생 트리오' 이창민 안현범 박원재 중심으로 팀을 꾸렸다. 주민규 공민현 김현우가 공격을 이끈다.
지난 5월23일 제주 홈에서 열린 경기에선 대전이 3대2 승리했다.
대전=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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