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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파리생제르맹(프랑스)의 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을 축하하면서 재치있는 코멘트를 달았다. 그는 자신의 SNS에 '파머스(농부) 리그'라고 적었다. 그리고 박수 모양의 이모티콘도 달았다.
음바페가 말한 파머스리그는 프랑스 리그1을 표현한 것이다. 리그1은 유럽 3대 빅리그는 아니다. 3대는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다. 대신 프랑스 리그1은 빅리그 빅클럽에 선수들을 공급하는 리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좋은 선수들을 길러 내는 리그라는 의미다.
파리생제르맹은 25년 만에 UCL 4강에 올랐다. 리옹은 10년 만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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