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라힘 스털링(맨시티)의 '챔스 탈락 쐐기슛'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을 무릎 꿇게 하였고, 지켜보는 이들까지 충격에 빠트렸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BT스포츠 방송 진행자 게리 리네커는 경험을 비춰 "스털링은 오늘 밤 제대로 잠을 못 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스털링이 왜 실축했는지 알려주겠다. 스털링은 완벽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너무 강하게 찼다. 조금은 힘이 들어갔다. 조금은 공을 띄워 차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 힘을 뺐다면 놓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