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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내주 출국해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한다.
2020~2021시즌은 토트넘에서 맞이하는 6번째 시즌이다.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지난시즌까지 4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14-12-12-11) 팔꿈치 부상, 코로나19, 퇴장 등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시즌에는 10도움도 쌓으며 개인경력 최초로 10-10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재개 이후 무서운 뒷심으로 6위를 달성해 유로파리그 티켓을 따냈다. 9월에는 유로파리그 2차예선도 치러야 한다. 빡빡한 일정이 기다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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