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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이벌도 인정했다.
'핵심 에이스' 토마스 뮐러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필두로 필리페 쿠티뉴, 조슈아 키미히 등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완승을 거뒀다.
차세대 에이스 알폰소 데이비스의 활약도 반가웠다. 2000년생 데이비스는 FC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을 꽁꽁 묶으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데이비스 앞에서 리오넬 메시, 비달 등은 침묵했다. 또한, 데이비스는 놀라운 발기술 뒤 돌파로 키미히의 득점을 도왔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슨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데이비스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과 함께 박수 등 칭찬 이모티콘 세 개를 연달아 달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포츠바이블은 '팬들은 데이비스가 더 뛰어난 선수라며 로버트슨의 반응을 시큰둥하게 바라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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