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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시즌 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다이빙 휴식.
격동기 속에서 호날두는 현재 가족과 휴가를 즐기고 있다.
더선은 '호날두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상에 스노우쿨링 하는 모습을 남겼다. 그는 UCL 탈락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뒤 요트를 타고 멋진 휴가를 보내고 있다. 그는 스노우쿨링으로 파도와 맞서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영상과 함께 '나는 궁금하다. 바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14m. 시도하지 마세요'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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