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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맨유에 왔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일찍부터 드러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 이어 맥과이어도 마찬가지다.
맥과이어는 PA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트로피를 따기 위해 이 클럽에 왔다"고 말하며 "4강 진출로는 이 구단에 부족하다. 우리는 프리미어리그, 그리고 다른 대회 컵을 따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좋은 마무리를 해야 한다. 우승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맨유는 지난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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