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팀과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영국에 있을 때나 한국에 있을 때나 큰 차이는 없다. 그냥 조용하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가도 아무것도 바뀐 것은 없다"며 "거리에 나가도 몇몇 분들은 알아보시지만 대부분은 별로 잘 모르신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코로나 19로 인한 리그 중단 기간 동안 팀 종료들이 너무나 그리웠다고도 했다. 그는 "팀동료들은 가족과 같다.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다쳤을 때 나는 선수들을 보지 못했고 그들이 너무나 그리웠다"고 말했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