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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롭 홀딩(아스널)의 황당 자책골.
영국 언론 더선은 26일(한국시각) '아스널은 돈스를 상대로 경기를 완전히 장악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홀딩의 코믹 자책골로 상대에게 추격 가능성을 줬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아스널이 2-0으로 리드를 잡은 전반 30분이었다. 홀딩은 상대의 크로스를 차단하기 위해 헤딩에 나섰다. 하지만 홀딩은 헤딩과 동시에 그라운드로 추락했다. 그가 걷어내려 했던 볼은 오히려 아스널의 골망을 그대로 흔들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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