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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시즌 친선경기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리버풀.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점검에 나섰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앤드류 로버트슨, 알리송 베커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문제는 리버풀이 0-2로 밀리던 후반 초반 발생했다. 반 다이크가 볼 다툼 과정에서 상대에 얼굴을 맞고 쓰러진 것. 반 다이크는 심한 출혈 속 벤치로 물러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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