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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슈아 킹이 이렇게 대단한 선수였어?
28세 공격수 킹은 본머스와의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이번 여름 새 팀을 찾을 전망이다. 이미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킹을 데려오기 위한 입찰을 했지만, 본머스로부터 거절을 당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명문 AC밀란이 킹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밀란 뿐 아니라 라치오와 AS로마도 킹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
본머스는 킹에 대해 2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킹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비슷한 조건이라면 프리미어리그 구단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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