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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로와 월드컵 모두 정말 중요한 대회다."
2021년에는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못한 유로 대회가 개최된다. 또 2022년 11월에는 카타르 월드컵이 기다리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서 캡틴은 다가올 두 큰 대회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회 성적에 따라 잉글랜드는 물론, 자신의 경력에 큰 이정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인은 "나는 현재 27세다. 2년 안에 두 번의 큰 대회가 있다. 이 것은 나와 잉글랜드팀이 함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진정한 기회다. 내 머릿 속에는 앞으로 몇 년이 그려져 있지만, 이 두 대회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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