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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임대로라도 데려와야지.
레길론은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세계 최강팀 중 하나인 레알에서는 여전히 자신의 입지가 불안하다. 때문에 이적을 시도할 수밖에 없다.
맨유가 이미 2700만파운드의 금액을 준비해 레길론 영입을 타진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 '스포트'에 따르면 레알 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길론을 임대 보내는 건 괜찮아도, 완전 이적 시키는 것에는 반대하고 있다. 레길론은 2022~2023 시즌이 끝나야 레알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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