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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8)이 27일 새벽 5시(한국시각) 정규리그 번리 원정 경기서 선발로 복귀할 것으로 영국 매체들이 전망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주중 라스크 린츠(오스트리아)와의 유로파리그 첫 경기서 후반 투입돼 골맛을 봤다. 케인은 린츠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토트넘 공격의 두 핵인 손흥민과 케인은 체력안배를 한 상황이라 선발 가동에 문제가 없다. 대신 린츠전에서 선발로 나섰던 베일, 비니시우스 등은 이번 번리전에서 벤치 대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가디언은 봤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인 역대급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규리그 5경기서 7골-2도움, 유로파리그 3경기서 2골-2도움이다. 총 9골-4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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