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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게 레드카드야?
변수가 있었다. 뤼카 디뉴의 퇴장. 디뉴는 팀이 0-2로 밀리던 후반 27분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경기 뒤 안첼로티 감독은 디뉴의 퇴장에 문제를 제기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안첼로티 감독이 히샬리송과 조던 조던 픽포드 사건이 디뉴에게 이어졌다고 말했다. 디뉴는 상대 선수들과 연이어 접촉했다. 결국 레드카드를 받았다. 디뉴는 심판에게 항의하다 물러났다. 안첼로티 감독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에버턴은 앞서 열린 리버풀과의 대결에서 거친 플레이로 논란을 야기했다. 당시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픽포드의 파울에 부상을 입었다. 히샬리송은 티아고 알칸타라에 심각한 태클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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