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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리버풀 봐라, 클롭은 이적 시장에서 팀을 발전시켰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무리뉴 감독이 "좀더 나은 스쿼드가 필요하다.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지금 스쿼드에 행복하다. 그러나 다음 여름에는 한 두 자리 정도에 손을 댈 필요가 있다. 항상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포포투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의 예를 들었다. 리버풀은 독일 출신 위르겐 클롭 감독을 영입한 후 전폭적인 선수 투자를 해줬고 2019년 유럽챔피언스리그, 올해 EPL 정상에 올랐다. 명실공히 유럽 최고의 팀 반열에 올랐다. 무리뉴 감독은 "예를 들어 리버풀을 보면 클롭이 있을 때 얼마나 많은 선수 투자를 했나. 클롭은 이적 시장에서 팀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수비수 반다이크, 공격수 살라, 미드필더 바이날둠, 풀백 로버트슨 등을 대거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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