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호날두를 왼쪽 공격수로 기용할 것이다."
문제는 팀의 간판 호날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뛰고 있지 못하다는 점. 유벤투스는 호날두 없이 최근 3경기에서 2무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를 꺾기 위해서는 호날두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단 유벤투스는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호날두의 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피를로 감독은 "우리는 호날두, 알바로 모라타, 파울로 디발라를 스리톱으로 배치할 것이다. 호날두는 가장 좋아하는 왼쪽 측면에서 뛰게 될 것"이라며 호날두의 복귀를 희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