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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들이 토트넘 에이스 콤비 손흥민(28)과 해리 케인(27) 듀오가 2일(한국시각) 브라이턴과의 홈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토트넘 사령탑 무리뉴 감독에겐 손흥민과 케인은 가장 믿을만한 공격 카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8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케인은 5골-8도움이다. '손&케' 듀오는 이번 시즌에만 9골을 합작했다. 두 환상 콤비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골을 합작했다. EPL역대 2위 기록이다.
또 다른 매체 스포츠몰도 손흥민과 케인이 선발로 복귀해 공격을 이끌 것으로 봤다. 최전방에 케인, 그 뒷선에 손흥민-은돔벨레-모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호이비에르-시소코, 포백에 레길론-다이어-알더베이럴트-도허티, 골키퍼는 요리스를 예상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의 예상 베스트11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수비수 탕강가 외에는 부상자가 없다고 한다. 스포츠몰도 토트넘의 2대1 승리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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