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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현장 복귀 준비를 마쳤다.'
이 보도는 포체티노 감독의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 근거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나는 언제나 경기장에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 나는 축구를 사랑하고, 그것이 내 일"이라고 말했다. "일할 때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훈련장에 들어가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경기를 준비하는 것도 전혀 스트레스가 아니다. 다른 팀과 경쟁하는 것 역시 스트레스가 아니다"라며 축구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휴식기 동안 길게 자란 머리를 가리키며 "이것 봐라, 머리가 많이 길지 않았나. 일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 이 긴 머리를 자르고 싶다"고 농담했다. "나는 곧 다시 경기를 시작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직 복귀의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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