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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타공인 유럽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다.
3위는 1.0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호날두다. 그는 170경기에서 130골-46개의 도움을 올렸다. 4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크와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차지했다. 경기당 1.0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92경기에서 68골-22도움을, 판 니스텔로이는 73경기에서 56골-15도움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니, 이들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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