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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무리뉴는 가레스 베일을 이해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은 찬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한 선수"라며 "나에게 5분을 준다면, 사파리(인터넷 검색 엔진)로 레알 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들이 뭐라고 말하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뼈있는 농담을 건넸다. 베일에게 '찬밥 대우'한 레알 구단의 반응이 궁금하단 뜻이다.
'AS'는 '레알도 계약기간이 2년 남은 베일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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