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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300번째 출전, 200번째 골.
전반 13분 루카스 모라의 코너킥을 헤더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내친 김에 전반 33분 결승골 어시스트를 하기도했다.
그는 2010~2011시즌 토트넘에 입단했다. 2013~204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다.
유럽 5대 리그 최고다. EPL 7경기에서 6골 8도움. 리그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유로파리그에서 5경기에서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EPL에서 뛰는 선수중 최다 득점이다. 유럽 5대리그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해 최고의 스트라이커 바이에른 뮌헨 레반도프스키와 공동1위(12골)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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