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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다시 품을 수 있을까. 맨체스터 지역매체가 그럴 가능성이 적다고 보도했다.
최근 들어 호날두의 이적설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온다. 여러 구단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내보내고 싶어한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재정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호날두를 팔아 재정위기를 넘기려고 한다. 호날두의 연봉은 2800만파운드(약 410억원)나 된다. 호날두를 데려갈 유력 구단으로 맨유가 거론됐다. 맨유행 가능성이 기사화되기도 했지만, 지역 매체는 이를 부정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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