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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교체 아웃에 불만을 터뜨렸다.
솔샤르 감독은 0-0이던 후반 44분 페르난데스를 벤치로 불러 들였다. 페르난데스는 솔샤르 감독을 향해 불만의 제스처를 보였다.
데일리스타는 '페르난데스가 경기 막판 교체 아웃될 때 솔샤르 감독에게 격분한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벤치에 대고 고함을 쳤다. 페르난데스는 메이슨 그린우드와 교체되기 전 솔샤르 감독에게 시위를 하며 오른손을 들어 올렸다. 그는 벤치로 돌아와 감독과 손을 잡은 뒤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21일 풀럼과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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