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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슬링 선수를 방불케 하는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는 아데바요 아킨펜와(38·위컴 원더러스)는 '스타들의 셀럽'이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직접 찾아와 아킨펜와와 주먹인사를 나눴고, '토트넘 레전드' 출신으로 현재 코치를 맡은 레들리 킹도 아킨펜와에게 다가왔다. '축구스타' 아킨펜와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아킨펜와는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하지 못한 '하부리거'지만, 근육질 몸매와 거침없는 발언으로 프리미어리거 못지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은퇴 후 레슬링 선수로 변신하겠다는 발언은 큰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3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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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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