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이 검증된 공격수 우로시 제리치(28)를 영입했다.
제리치는 2018년 강원 유니폼을 입고 24골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랐고, 지난해까지 3년간 K리그에서 75경기 출전 43골 7도움을 남긴 검증된 골잡이다.
지난해 탈장 수술을 받고 재활해온 제리치는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상태로, 국내 입국 후 자가격리와 메디컬테스트를 마쳤다. 금일(26일) 제주 전지훈련 중인 팀에 합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