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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전드도 예외는 아니었다.
화려했다. 투헬 감독과 함께 한, 혹은 높은 점수를 받았던 선수들이 가세하며, 지금 보다 더 화려한 라인업을 만들었다. 램파드 체제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인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도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는 그대로 멘디가 자리하고, 수비에는 라이프치히의 우파메카노가 가세해 칠월, 실바, 제임스와 함께 포백을 이뤘다. 미드필드진에는 파리생제르맹에서 함께 한 베라티를 포함해, 하베르츠-캉테가 자리했다. 공격진은 베르너, 그리고 투헬 감독이 애지중지했던 풀리식에 홀란드가 가세할 것이라고 더선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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