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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딘손 카바니(맨유)는 교수님?
맨유는 전반 18분 모하메드 살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8분 뒤 맨유가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그린우드. 그는 마커스 래쉬포드의 패스를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날 그린우드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일리스타는 '카바니는 그린우드에게 첫 번째로 축하를 건넨 선수다. 이후 카바니는 그에게 움직임에 대해 교훈을 주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28일 셰필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리그 19경기에서 승점 40점을 쌓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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