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꿀 필요 있다고 느낀 적 없다."
초반은 주춤했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상대에 골을 내주며 흔들렸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베일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세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챙겼다. 베일은 올 시즌 12번째 경기에서 3호골을 기록했다.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 영국판은 '무리뉴 감독이 베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출전에 그쳤다. 무리뉴 감독의 눈밖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