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다.
맨유는 4-2-3-1 전형이었다. 데헤아, 린델로프, 매과이어, 쇼, 완-비사카, 마르시알, 래기포드, 프레드, 브루노, 맥토미니, 카바니가 출전했다.
전반 2분만에 첫 골이 나왔다. 웨스트브로미치였다. 2선에서 갤러거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디아뉴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망을 흔들었다.
|
전반 44분 맨유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왼쪽에서 루크 쇼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부르노가 문전 앞에서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들어 맨유가 공세를 계속 펼쳤다. 후반 4분 맥토미니가 슈팅을 때렸다. 수비벽에 막혔다. 그러자 웨스트브로미치는 6분과 9분 페레이라가 공격을 시도했다.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맨유는 21분 그린우드를 넣었다. 그러자 웨스트브로미치는 리버모어를 투입했다. 맨유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34분 반 더 벡까지 넣었다. 공격에 힘을 실었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수비에 치중하면서 무승부를 거두기 위해 노력했다.
결국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을 넣지 못했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결국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