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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때 '최고의 재능'으로 불렸지만, 갈수록 평범해지는 분위기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모처럼 출전한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폼으로 저조한 평점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부진은 통계로도 나타났다. 축구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강인에게 5.9점을 부여했다. 발렌시아 전체 선수 중 두 번째로 낮은 점수다. 최저점은 투톱으로 나선 발레호로 5.8점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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