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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를 2대0으로 눌렀다. 이강인은 후반전에 교체투입되어 30분 정도 뛰었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하우메 도메네크, 호세 가야, 페후,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티에리 코헤이아, 곤살로 게데스, 카를로스 솔레르, 우로시 라치치, 다니엘 바스, 마누 바예호, 막시 고메스가 선발로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골을 만들어냈다. 홈팀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전반 29분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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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7분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올리바를 넣었다. 그러나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이강인은 후반 43분 프리킥을 처리했지만 골대 위로 띄우고 말았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2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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