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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손흥민의 발목, 토트넘은 주중 유로파리그 출전을 위해 손흥민의 회복에 피땀을 쏟고 있다.'
더선은 '손흥민의 발목이 핏자국으로 물든 후 토트넘이 손흥민의 회복을 위해 피땀을 흘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쓰러진 후 의무진의 치료를 받았지만 이미 3장의 교체카드를 소진한 후라 끝까지 경기를 뛰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 에이스는 볼프스부르크과의 유로파리그 1차전에 나설 수 있을지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The South Korean ace is now a huge doubt for their Europa League first-leg clash with Wolfsberg on Thursday)'고 덧붙였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55분(한국시각) 열리는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6위 볼프스부르크 원정에 나선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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