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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 스쿼드의 마지막 퍼즐이 마침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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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새 시즌을 앞두고 주니오, 비욘 존슨과 결별한 울산 외국인 선수의 빈자리가 모두 확정됐다. 이청용 동료로 알려진 '오스트리아 국대' 힌터제어가 최전방을 지키고, 바코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 불투이스와 풀백 데이비슨은 수비라인을 지킨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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