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vs 브루노 페르난데스.
문제는 따로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과 페르난데스가 충돌했다.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에게 오른쪽 수비에 가담하라는 말을 들었다. 페르난데스가 맞받아치자 솔샤르 감독은 격렬하게 소리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공간은 중앙에 있다"고 말했고, 솔샤르 감독은 "그곳은 앤서니 마샬의 공간"이라고 소리쳤다. 이날 페르난데스는 마커스 래시포드, 마샬과 함께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