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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시티에서 내 커리어를 끝마칠 수 있어."
일카이 귄도안이 맨시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귄도안은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2021년 열린 리그 8경기에서 무려 9골을 넣었다.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내로라하는 스트라이커를 제치고 득점 공동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귄도안은 2023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는데, 더 오랫동안 맨시티에 남고 싶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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