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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호안 라포르타 FC 바르셀로나 신임회장이 당선 전 한 소녀팬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다.
이에 대해 라포르타 측은 '소녀의 모친이 라포르타에게 딸의 고용을 부탁했고 이 과정에서 라포르타가 '네가 18살이 되면'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그녀는 미성년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논란이 일어난지 몇 시간 뒤 바르셀로나 회장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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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이례적으로 신임 회장 선거에 직접 투표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현지언론은 잔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메시는 라포르타 회장 1기 때 1군 기회를 잡아 바르셀로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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