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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
토트넘의 고민 중 하나는 해리 케인을 대체할 공격수가 없다는 점이다. 케인이 있을때는 최상의 공격력을 보이는 토트넘이지만, 그의 부재시에는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는 토트넘이다. 올 시즌에도 비니시우스를 데려왔지만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비니시우스와 작별이 유력하다.
벨로티의 주급은 5000만원 정도에 불과해, 검증된 공격수를 저렴한 금액에 영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벨로티는 내년 여름 토리노와 계약이 만료된다. 토리노는 재계약을 노리고 있지만, EPL 클럽들의 관심을 알고 있는 벨로티는 벌써부터 주판알을 튕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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