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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는 훈련 중 충돌. 첼시 내부 분열.
최근 첼시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지난 3일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홈경기에서 2대5로 완패했다. 사실 이 과정에서도 리스 제임스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 첼시는 8일 포르투와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펼친다. 투헬 감독은 "우리는 지금 이성을 잃었다. 하지만 이것이 선수들에 대한 신뢰를 빼앗을 수는 없다. 침착하게 경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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