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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때 맨유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명성을 떨친 루이스 나니(34·올랜도 시티)가 클라스 넘치는 득점을 선보였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골망을 출렁였고, 올란도는 이 골로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따냈다.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데뷔한 나니는 2007년 맨유로 이적해 2015년까지 활약하며 4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1번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과 함께 유로2016에서 포르투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전성기 시절 화려한 발재간과 날카로운 오른발 킥 능력을 선보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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