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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야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62)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토트넘 구단이 사리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명문 AS로마도 사리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최근 이탈리아 매체는 토트넘이 사리 감독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리 감독은 첼시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유벤투스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한 사령탑이다. 작년 유벤투스 우승 이후 지휘봉을 놓았고 현재 무직이다.
토트넘은 2021~2022 새 시즌부터 새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최근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고, 현재는 메이슨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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