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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의 무관 연장 여부를 결정할 카라바오컵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선수 출신 제이미 레드냅이 토트넘의 필승 공식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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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흥민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손흥민의 속도가 필요하다. 손흥민이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길 것이다. 해리 케인이 정상 몸상태가 아니라면 그가 뛸 수 있는 포지션은 더 많아질 것이다. 시티가 라인을 바짝 올릴 것이다. 토트넘으로선 일단 수비를 잘해낸 다음 역습으로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21일 맨시티와의 리그 홈 맞대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2대0 승리를 이끈 기억이 있다. 메이슨 대행의 데뷔전에선 후반 45분 페널티로 2대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꽂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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