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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직 정상에 있는 건 아니지만, 놀라운 잠재력과 재능을 갖고 있다."
때문에 빅클럽들이 올 여름 비수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 리버풀, 아스널이 그를 원하는 팀들이다. 브라이튼은 비수마의 이적료로 4000만파운드를 책정해놓은 상태다.
브라이튼 그레이엄 포터 감독 역시 비수마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알고 있다. 물론, 감독 입장에서는 팀의 핵심 선수를 떠나보내고픈 마음은 전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가 이적을 원하고, 구단도 돈을 벌기 원한다면 감독이 그 이적을 막을 수 없는 게 냉정한 현실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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