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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새 역사를 쓰고도 팬들의 지탄을 받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살라가 화를 내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그 모습에 내가 화났다', '살라가 화를 낼 수는 있다. 하지만 리버풀 우승 실패는 그의 탓', '또 시간 낭비를 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라는 이날 득점으로 리그 20골 고지를 밟았다. 2017~2018(32골), 2018~2019(22골)시즌에 이어 또 한 번 20골을 기록했다. EPL 역사상 20골을 세 차례 기록한 것은 살라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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