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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유럽축구 빅스타들 중에서 에이전트의 도움을 원치 않는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럼 에이전트가 향후 필요 없어지는 걸까. 마르카는 전문가들의 말을 빌어 그렇지 않다고 했다. 에이전트는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에이전트가 외부인 아닌 가족 중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모두가 알다시피 바르셀로나 스타 리오넬 메시의 경우 아버지 호르헤가 대리인 역할을 한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모스의 경우 그의 형 레네가 에이전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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